블로그 이미지
현이제이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21. 6. 1. 17:13 시사 follow-up/기타 (Etc.)

  인공지능이라고 불리는 AI(Artificial Intelligence)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정의를 빌리면, AI란, "인간의 지능이 할 수 있는 사고·학습·모방·자기 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컴퓨터공학 및 정보기술 분야"이다. 이세돌과 인공지능이 바둑을 겨룬 일이 큰 화제가 되었던 것처럼, AI는 게임이나 바둑부터 시작해서, 점차 그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신경망, 퍼지이론, 패턴 인식, 전문가 시스템, 자연어 인식, 이미지 처리, 컴퓨터 시각,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가 인공지능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고 하는 데에서 알 수 있듯, 여러 곳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AI가 제공하는 기능으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게는 분류, 분석, 인식, 예측 등으로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능들을 실생활과 연관지어 생각해보자면, 첫 번째는 "맞춤형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개인 검색 이력에 따라 연관 자료들을 보여주는 기능, 사용자가 음악을 듣는 성향을 파악하고 좋아할만한 음악들을 추천해주는 기능, 인터넷 쇼핑을 할 때에도 사용자의 구매 및 검색 내역에 따라 좋아할만한 것을 추천해주는 기능, 학습에 있어서 취약한 부분들을 진단해서 맞춤형으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 등이 그 예들이다. 또, 다른 하나는 "인식(과 반응)"이다. 한 매체(문자, 이미지, 음성 등)를 다른 매체로 변환하고 인식하는 과정이 중간 과정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인데,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하는 시리(Siri), 빅스비(Bixby), 기가지니(GigaGenie) 등이 듣는 말에 대답하거나, 듣는 명령에 따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있으며, 카메라나 화면상의 글자를 인식해서 텍스트로 옮기거나, 더 나아가 번역을 해주는 것, 그리고 카메라나 화면상의 이미지를 인식해서 이를 인터넷상에서 검색하거나 연관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 등이 이러한 기능의 예에 속한다. 세 번째로는 "판단 및 예측"으로, 오랜 기간 축적된 다량의 데이터와 학습을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예측하는 것을 말한다.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자동차가 고정된 차선이나 사물들 뿐만 아니라 주변 차들의 움직임을 포함하여 변화하는 상황들을 파악 및 예측하며 운전을 하는 기능, 주식의 흐름을 판단하고 예측하는 기능 등이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AI가 활용되고 있는 무궁무진한 분야에 비하면 위에서 언급된 내용은 극히 일부일 것이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IBM,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에서 사람의 표정을 읽을 수 있도록 AI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기호나 행동을 파악해서 고객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또는, 디즈니가 만든 영화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을 파악할 수도 있다. 흥미롭게도, 사람들이 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아래의 파이낸셜 타임즈 링크(https://ig.ft.com/emotion-recognition/)에서 사람들의 표정에 따라 감정을 분석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 링크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장면을 보면서 아무 표정을 보이지 않았더니 neutral이라고 분석했고, 찡그렸더니 disgusted로 분석했으며, 슬픈 표정을 지으니 sad라고 분석한 것을 보여주었다! 입을 벌렸을 때는 물론이고, 그러지 않고 눈만 동그랗게 떠도 surprised의 표시 바가 꿈틀거리는 모습도 흥미로웠다. (안타깝게도 fearful한 표정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는 몰라서 시험해보지는 못했다.) 이 외에도 특정 정치인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운전 중에 주변 상황에 대해 어떻게 또는 얼마나 신속하게 반응하는지 (경각심) 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장면이 멈추었다고 방심하지 마시라, 카메라는 계속해서 내 표정을 분석하고 있다!ㅋㅋ 심지어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 표정들을 몇 장 찍어놓고, "우리가 보여준 모델이 네 관심을 모든 순간마다 다 끌지는 못했나보네?ㅋㅋㅋ라는 뉘앙스의 글까지 보여줘서 이것도 깨알 재미였다고 할까나ㅋㅋㅋㅋㅋ)

  물론 AI도 장점과 단점이 공존한다. 고객을 파악하는 데에 아주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며, 우리가 다른 기계들 또는 도구들을 손쉽게 다룰 수 있게 해주기도 한다. 또, 갑자기 생각난 여담이지만, 안타깝게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유치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바람에, 사람들의 얼굴 표정이나 입모양 등을 보면서 언어와 비언어적 표현들, 사회적인 맥락과 의사소통을 배워야 하는 시기에 놓인 어린 아이들이 이러한 사회적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혹시 AI가 이런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는지 순간적으로 퍼뜩 떠오르기도 한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이제 AI가 분석하려는 우리 표정들도 우리의 개인정보를 담고 있다. 이 링크에서 밝힌 것처럼 아직까지 표정인식은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도도 떨어지고 문화적, 인종적 편견이 어느 정도 있다는 단점이 이미 있으면서도, 개인정보 유출에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어디서든 약간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조심스러워하는 것처럼, 어디서든 카메라를 발견하게 된다면, 혹은 카메라가 있지 않은지 멈칫하면서 조심스러워지지는 않을까? 교통정보를 읽는 CCTV가 이젠 우리의 표정까지 읽을 수 있다면, 어떤 교통사고가 일어나더라도 그 당시 우리의 경각심이 얼마나 높았는지를 기계가 판단하면서 우리의 부주의로 인한 잘못여부와 과실정도도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어떤 장소를 방문하면서 또는 어떤 행위를 하면서 그곳에 숨겨져있던 카메라가 우리의 의도를, 그리고 앞으로 취할 행동까지 다 읽어내지는 않을까? 더 고도로 발전된 스토커가 되지는 않을까? 전문가가 아닌 나조차도 이렇게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AI에 대한 순기능과 역기능은 어느 기술에서든 그런 것처럼 꼭 논의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마지막에 보여주는 내 전반적인 표정-Your face was expressive 46% of the time-에 대한 말에 또 한번 놀라면서 이 글을 마친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86510&cid=59277&categoryId=59278 

The Emotion Business: who's cashing in on your emotions https://ig.ft.com/emotion-recognition/

 

 

 

 

posted by 현이제이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온라인 세미나 하나를 접하게 되었고, 이를 시청하고 간략하게 내용 정리를...... 해보려고 했지만 너무 길어서 세션별로 나누어서 정리해보았다.^^;; (내가 필요한 부분 위주로 정리하려고 했으나 전반적으로 다 중요해보여서 거의 모든 부분을 고루 정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새로운 플랫폼을 시도하신 것인지 모르겠지만 본 세미나가 사파리 브라우저에서만 시청이 가능했던 바람에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이 제약적이어서 계획보다 늦게 시청하게 되었다ㅠㅠ 아이패드로 시청하면서 노트북으로 메모하며 시청했다는 눈물겨운 일화가.....

초간단 요약을 원하시면 밑줄과 형광펜 표시만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이전 포스팅 참조:

2020/07/21 - [시사 follow-up/교육 (Education)] - [펌] (온라인 세미나) 언택트 시대 교육의 변화와 그 미래 ①)

 

Session 1: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 교육의 변화와 그 미래(박종길 박사) 
-왜 교육의 진화가 필요한가?
-교육의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이후 교육의 모습
-학원의 대응 전략: NEXT 캠퍼스 

Session 2: 격변의 시대 변화를 맞이하라: 학원 온라인 비즈니스 전략(이상석 교수) 
[언택트 온라인 교육 학원 비즈니스. 무엇이 다른가]
-온라인 학원 비즈니스, 기존 오프라인 운영과 차별성
-체질 개선 방안 및 운영 전략 

Session 3: 학원의 온라인 교육 운영 전략 A to Z (포인블랙 임지환 대표) 
[학원에서의 온라인 교육 운영법과 비즈니스 모델]
-온라인 강의 설계법과 강의 영상 제작 방법
-온라인 교육 시스템 구축방법
-비즈니스 모델 설계

 

Session 1: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 교육의 변화와 그 미래(박종길 박사)

  Session 1은, 공학자들, 사회과학자들, 교육학 종사자분들이 어떠한 시각으로 미래 교육을 바라보는지에 대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다루어주시는 세션이다.

- 왜 교육의 진화가 필요한가?
  교육에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닐 수 있겠지만, 사실 코로나 때문에 교육이 변화한 것이 아니다. 교육은 원래 변화하고 진화해오고 있었다. 다만, 코로나 사태로 그 변화가 더 빨라지고 앞당겨졌을 뿐이다. 박사님께서 들어주신 예로, '혁신학교, 자유학기제, 거꾸로 교실'과 같은 것들은 타 분야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단어들일 수 있지만 이미 교육업계의 트렌드에 해당한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변화가 필요한 것인가? 박사님께서는 바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Uncertainty)' 때문이라고 하셨다. 과거의 변화는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것이어서 사회과학자들은 기존의 산업과 기술 수준을 바탕으로 산업형태를 예측하고 미래를 예측하며,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커리큘럼을 맞추고 인재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현재의 변화는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는 21세기, 사회,경제,기술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고 Data의 양 또한 방대하며 그 속도가 이전과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사회과학자들이 '초복잡성 사회'라고 부르는 이 사회에서 미래 교육의 변화를 주도하는 것은 무엇일까? 박사님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다. 이를 위해 기존의 One size fits all(경쟁 교육 시스템) 형태에서 벗어나 Project 중심 수업 + Edu-Tech의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 즉,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이제는 어떠한 답이 없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고 학습하면서 그 안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시되는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이 될 것이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인터넷 보급화와 장비의 활용 능력 등이 발달하면서 이러한 (Edu-Tech와의) 융합을 통해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 교육의 변화와 포스트 코로나 이후 교육의 모습
  현재 사회과학자들이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키워드 네 가지가 있다. 바로, 인공지능(AI), 네트워크(Network), 실감(Virtual Reality), 융합(Convergence)이다.
  각 키워드를 교육에 적용해서 생각해보면, 첫째로, '인공지능이 교사를 대체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둘째로, 전문가 주도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 개인 주도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로, VR, AR을 이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교육을 할 수 있는 학습환경으로, 또는 학습매체의 발전으로 교육 효율을 높이고 이해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로는, 이제 현 시대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융합된 인재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 학원의 대응 전략: NEXT 캠퍼스
  이러한 시대에 학원에서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박사님께서는 한 논문 Multiimedia-Assisted Language Learning 20(3) 179-205의 자료를 인용하시며, 현재 교사의 능력 평가 지표는 기존의 '교과내용과 교과교수법에 관한 지식'에 더해, '기술 분야에 대한 지식'의 필요성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즉, Edu-Tech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하는가가 중요해진 것이다. 이제 Edu-Tech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그렇다면 학원에서는 이 Edu-Tech를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
  1) 온라인 강의 도입
  온라인 강의를 도입하면,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로 예습하고,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질문과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는 Blended Learning이 될 수도 있고, 최근 '이해를 하는 학습'에서 '설명을 할 수 있는 학습'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따라 온라인으로 기초 교육을 하고 오프라인에서 과제 수행이나 발표 및 토론을 하는 Flipped Learning 수업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다.
  2)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 도입
  이를 위해서는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다. 여기에는 영상 공유, 화상 수업 녹화분 공유, 권한 설정, 학생 수업 진도율 check, PC/mobile 서비스 등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 컨설팅, 맞춤형 콘텐츠 제공, 개인화 커리큘럼 등이 포함된다.
  3) 화상 수업 지원 Tool
  예를 들면 Microsoft Teams, Google Meet, Zoom 등이다.

  위에서 다룬 네 가지 키워드를 매칭해본다면, 인공지능, 네트워크는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으로, 실감(VR)은 화상 수업으로, 융합은 Shop in Shop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참고로 Shop in Shop은 한 매장 안에 여러 개의 컨텐츠가 있는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국영수 학원에서 그 외에 진로교육이나 심리학 교육과 같은 전혀 다른 분야의 컨텐츠를 가지고 와서 같이 운영하는 형태를 말한다. (최근에 나도 이와 같은 교육업계의 구인공고를 본 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 학원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현재 흐름이 이렇게 가고 있는 거였구나.') 그래서 이제는 학원이 학생들을 '관리'하는 에듀플래너의 기능이 중요한 것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이제이's comment:
  내 의견을 살짝 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이겠지만 공교육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시대가 흐르면 흐를수록, 공교육이 부실해지는 것인지, 아니면 너무도 세상 흐름에 맞게 배울 것이 무궁무진해져서 다양성이 늘어나는 대신 밀도가 낮아진 탓인지 모르겠지만, 기본 상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내가 아는 언니는 과외하는 중학생이 '청신호와 적신호'를 모른다고 깜짝 놀라했고, '등위접속사'의 '등'이 어떤 한자인지 모른다고 놀라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연휴 지정에 "어떻게 8/15~17일이 3일이지 '사흘'이냐"고 하며 "기레기(기자+쓰레기)가 혼자 연차 낸 거 티내냐"고 한 댓글들이 크게 화제되기도 했다. 사흘을 4일로 잘못 알았던 것이다. 누구는 이틀이 2틀, 사흘이 4흘인 줄 알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이 외에도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학생들의 맞춤법이나 상식적인 단어들, 한자들, 기본 상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나도 종종 느낀다. 학생들이 내신성적을 챙기기 위해 아등바등 노력하며 여러 개의 학원을 다니고 경쟁 속에, 빡빡한 스케줄 속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백번 이해하지만, 지난 시대를 생각해보면 시험 과목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도대체 무얼 배우느라 그렇게 바쁘고 힘든지 의문스러워지기도 한다. 이는 학생들 스스로,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힘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진단될 수 있다. 학교와 학원에서 '수강'을 하는 시간은 많지만, 정작 혼자 학습하는 시간은 적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진짜 내 공부를 하는 시간은 적은 것이다. 이전부터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기는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세미나 시청한 곳 출처: 포인온(Poinon) https://www.poinon.com/campus/list

세미나 홍보물:

https://blog.naver.com/poinon_official/222020269565

 

[온라인 세미나] 언택트 이코노미 시대의 학원 전략

[온라인 세미나]언택트 이코노미 시대의 학원 전략 온라인 교육 시스템 운영법 및 비즈니스 모델안녕하세요...

blog.naver.com

세미나 신청 후 초대코드 받아서 시청한 것이어서 그냥 들어가시면 보이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트렌드 파악에 도움이 많이 되는 자료인 것 같아서 혼자서 내용을 정리해볼 겸, 출처를 밝히고 포스팅해봅니다.

 

posted by 현이제이
2020. 6. 10. 18:14 시사 follow-up/기타 (Etc.)

(아래 내용은 포스트 하단의 출처에서 그대로 퍼온 글임을 밝힙니다.)

 

 

2020.05.18 국방논단 1801호(한국국방연구원 발행)

 

김의순 (한국국방연구원 군사발전연구센터)

 

국방분야에 AI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해졌고,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가 이 흐름을 놓치면, 기술적으로 종속되는 것은 물론 국가안보에 적잖은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이글은 미국의 사례를 통해 국방분야에서 AI 적용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살펴보고, 앞으로 고려해야 할 몇 가지를 제안한 것이다. 기술변화를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뿐 아니라, 디지털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http://kookbang.dema.mil.kr/newsWeb/20200518/1/BBSMSTR_000000100003/view.do

 

국방에서의 AI 적용, 미국 사례와 알아야 할 몇 가지

김의순 한국국방연구원 군사발전연구센터 eskim@kida.re.kr 국방분야에 AI 기술을 광범위하게 적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해졌고,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가 이 흐름을 놓치면, 기술적으로

kookbang.dema.mil.kr

 

 

posted by 현이제이
prev 1 next